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유소 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오토바이 & 트럭 & 기타 ==== 트럭은 대부분 연료 주입구가 짐칸 아래에 휘어진 모습으로 있기 때문에 넣을때 옆으로 살짝 돌려서 주유해야 한다. 이렇게 안하면 계속 튕겨서 더럽게 짜증난다. 그리고 트럭들 대부분이 주유구를 열려면 열쇠가 필요하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받아 몸을 숙여서 여는게 은근히 귀찮다. 일반 봉고, 마이티 트럭들은 그냥 열때만 차량 키가 필요한데 대형트럭이나 봉고 프런티어의 경우 잠글때도 키가 필요해서 이중으로 귀찮은 건 덤. 참고로 [[지프 랭글러]] 같은 몇몇 외제차도 키를 이용하여 주유구를 열어야 하니 해당 운전자들이 열쇠를 건네주면 잘 대응하자. 그리고 소형 트럭들은 기름이 거의 만땅 정도 들어가면 역류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건 경유가 워낙에 거품이 많이 생겨서 나오는 필연적인 현상인데, 대부분의 트럭 차주들은 역류한다고 별말은 안하지만 특이 케이스로 엄청 따지는 손님들도 있으니 최대한 역류하지 않도록 저단으로 쏘자. 오토바이의 손님의 경우엔 주유소 근처 음식점 배달원들이 대부분인데, 연료통이 작아 거의 휘발유 3,000원에서 5,000원만 주유한다. 문제는 오토바이 연료통 입구가 짧아 일반 차량처럼 꽂아두는게 불가능하다. 휘발유 주유기 특성상 주유기 끝의 스프링[* 혼유 방지 장치다.]이 당겨져야 주유가 시작되는데 오토바이는 주유 구멍이 커서 스프링이 안 당겨지기 때문. 그래서 오토바이는 알바가 직접 스프링을 당겨서 주유를 해줘야 하니 무조건 1명이 붙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차량이 많이 들어왔는데 중간에 오토바이까지 끼여 있으면 은근히 빡세다. 특히 '''머플러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자.''' 오토바이는 뜨겁게 가열된 머플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데 주유를 하기 위해 오토바이에 밀착했다가 방심해 머플러에 종아리 등이 화상을 입기 딱 좋다. 자주 일어나는 사고 유형이니 각별히 주의하고 오토바이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주유하도록 하자. 이외에 주유구가 특이하게 생긴 수입차들이 있으니 알아두는게 좋다. 예를 들어 벤츠/BMW 같은 외제차 승용차&SUV 경유 버전의 경우 주유구가 작아 구경이 큰 화물차용 주유기가 안들어가거나 엄청 뻑뻑한 경우가 있는데 억지로 밀어 넣다가 차량 주유구를 손상 혹은 박살내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 당연히 이 경우엔 수리비 왕창 깨져서 이걸 일정 부분 물어내고 주유소 간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으니 조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